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앞장

류종민 / 2019-05-21 21:43:09
대구수성경찰서, ‘5월 청소년의 달’ 포상 수여

 

▲ 대구 수성경찰서는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에 앞장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성경찰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수성경찰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와 보호활동에 참여한 학생, 교사 그리고 일반인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친구 갈등을 해소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해결하는 등 밝고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 선 공로다.


또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새롭게 도약하고 준비하여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BBS-수성지회는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학교생활이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수성경찰서 관계자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학생·학부모 등 사회구성원 모두 협력하자면서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이끌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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