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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익산경찰서가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경찰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가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가졌다.
7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경찰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각 과장, 계·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오는 10월 도래하는 성과 평가 기간의 종료를 앞두고 그간 집중해 왔던 정량지표의 달성도를 점검했다.
익산경찰서 관계자는 “다가올 정성평가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재 정량지표 목표 수치를 대부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경찰서장은 “현재까지 이룬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남은 기간 끝까지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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