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전, ‘정읍에서 한달 살아보기’

조주연 / 2021-05-04 23:28:51
농촌 생활 경험으로 시행착오 줄이는 계기 마련
6월 2일까지 한 달간 영농기술 교육 등 농촌 체험 프로그램 제공
▲‘2021년 정읍에서 살아보기’ 입소식(사진=정읍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귀농·귀촌을 앞둔 도시민들이 ‘정읍에서 한달 살아보기’ 입소식을 가졌다.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도시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2021년 정읍에서 살아보기’ 입소식이 열리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됐다.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농촌에 1개월 이상 거주하며 일자리와 농촌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정읍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체험형 숙박시설을 갖춘 산내면 사교마을회를 운영 마을로 선정했다.

 

총 29명의 도시민 신청자 중 심사를 통해 최종 9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6월 2일까지 사교마을에 거주하면서 마을별 프로그램인 영농기술 교육과 주민교류, 정읍지역 역사·문화탐방, 귀농·귀촌 이해 교육, 선진농가 방문 등 다양한 농촌 살아보기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완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시행착오를 줄이고 행복한 농촌 정착으로 이어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교마을 진금식 대표는 “귀농·귀촌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농촌 마을에 정착할 수 있는 만큼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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