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무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박종현 기자]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을 맞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25가구와 소외계층 어린이 19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통 크게 지원해 훈훈한 겨울나기 실천에 앞장섰다.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난방용품을 지원했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 어머니 한분은 “아이가 평소에 꼭 갖고 싶어 하던 용품인데 이렇게 받게 돼 너무 고맙다”며 “이젠 맘 놓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허재경 일로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대상자와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