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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삼 익산시장 후보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임석삼 익산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운동 마지막 날 게릴라 유세를 통해 ‘집권당 후보를 콕 찍어 익산발전을 앞당기자’고 호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석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확성기 소리에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조용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민의 편에 서는 선거운동을 마지막으로 당락에 관계없이 익산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대통령을 보유한 당의 후보만이 더 많은 국가예산을 익산시로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하며 “금강에버랜드와 서울도시첨단물류단지에 익산농산물유통센터를 만들어 익산농민의 소득증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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