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 오는 20일 자동차극장이 열린다.
16일 임실군은 “오는 20일 현대자동차와 현대모터클럽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Drive-in movies(자동차극장)를 통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영화 ‘리바운드’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입장은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LED 수목 투광등 및 장식등, 반딧불 조명, 특색있는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있어 영화 관람 후에는 치즈테마파크 야간경관도 즐길 수 있다.
심 민 군수는 “군민들께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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