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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영광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예방 켐페인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광교육지원청> |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유관기관들과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합심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영광교육지원청 Wee센터의 ‘고민을 나누면 희망이 됩니다!’라는 주제의 홍보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컸다.
김준석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으며 학교에서 학생들이 항상 밝은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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