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1차 대응요원, 내달 2일까지 백신 2차 접종

조주연 / 2021-05-26 22:57:25
소방공무원 선제적 집단면역 형성

▲지난 25일 익산소방서 대응요원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사진=익산소방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129명이 내달 2일까지 백신 2차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1차 대응요원은 구급대원 108명 및 인천공항파견근무자 21명으로 이들은 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을 접종한다.

사회필수인력인 소방공무원의 집단면역 형성으로 보다 안정적인 대시민 소방서비스를 위해 1차 접종완료자인 1차 대응요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백신 접종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희망”이라며 “백신접종으로 조기 면역력을 형성해 보다 안정적이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방력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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