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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웅래 맥키스 컴퍼니 회장이 4일 오동 공장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갖고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맥키스 컴퍼니>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 컴퍼니(옛 선양 / 회장 조웅래)는 4일 오동 공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조웅래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맥키스컴퍼니가 지금까지 성장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회사를 사랑해 주신 지역분들의 성원과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 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특히 “앞으로도 우리지역과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맥키스컴퍼니는 2006년부터 계족산 14.5km 황톳길 조성, 맨발축제, 숲속음악회,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대전맨몸마라톤 등 지역 대표기업으로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통계청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1973년 설립된 맥키스컴퍼니는 2013년 9월 6일 선양에서 사람과 사람사이를 잇고 즐거운 일을 많이 만들자는 기업철학을 내세워 맥키스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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