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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소방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소방서가 소방특별사법경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호구조과 회의실에서 2021년 특별사법경찰 운영에 관한사항, 각 담당 부서별 업무 흐름도 파악 및 향후 추진계획, 특별사법경찰 송치 건수 중 특이사례, 최근 3개년 특별사법경찰 실적 등을 통해 특별사법경찰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익산소방서 소방특별사법경찰 현황은 소방경 1명, 소방위 6명, 소방장 1명 총 8명이며 최근 3년간 114건의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실적을 보였다.
▲소방부조리 및 적폐행위 근절을 위한 기획수사 지속추진 ▲ 화재 등 현장조사시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위반 법 집행 ▲각종 조사시 적발된 소방시설 폐쇄·차단 ▲소방활동방해 발생시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주체 범위 ▲ 소방활동방해시 현장대응단(특사경) 방해대응 등 이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활동 방해 소방사범수사에 능동적인 대처와 전문적인 수사인력 확보를 통해 특별사법경찰 업무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이 좀더 안심하고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