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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일손돕기에 나선 구미시 종합허가과와 민원봉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경북 구미시 종합허가과와 민원봉사과는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섯다.
23일 직원 15명이 참여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2개부서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연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숭아 적과 등 농가 일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숭아 재배 농가주는 “농촌 일손부족으로 사실 걱정이 많았다"면서 "많은 분들이 직접 나서 복숭아 적과 작업 등을 지원해줘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복숭아가 병해없이 성장해 풍성한 수확의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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