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민 전 김제시의원, 다시 시민들 속으로…

조주연 / 2018-07-01 23:22:12

▲ 백창민 새만금 로컬포럼 사무총장.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백창민 전 김제시의원이 지역정책발굴 단체의 사무총장으로 다시 김제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나섰다.

백 전 시의원은 6·13 지방선거 민주당 김제시의원 후보 경선과정에서 아쉽게 탈락해 고배를 마셨다.

백 전 시의원이 지난달 30일 새만금 로컬포럼 창립식에서 포럼 사무총장으로 시민들 앞에 모습을 보이며 "새만금의 중심도시인 김제시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의견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소통의 역활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 사무총장은 얼마전 국제 봉사단체인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하면서 지역봉사 뜻도 함께 내비쳤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주연

조주연

뉴스, ESG, 지방자치, 피플, 오피니언, 포토뉴스등 기사제공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