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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의 한 해상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마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은 부안군 위도 파장금항 앞 해상에서 물에 떠 있는 40대 남성(A씨)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화물차 기사로 업무를 위해 위도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전날 저녁 동료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귀가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고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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