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마루맘 단원 간담회

조주연 / 2021-11-12 23:59:07
아동정책·아동 위한 발전 방안 의견 나눠

▲ⓒ김제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아동친화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 단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2일 김제시에 따르면 마루맘은 김제지역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박준배 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들과 만나 현재 김제시가 진행하고 있는 아동정책과 아동들을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당초 간담회에 앞서 아동친화 도시 홍보 거리 캠페인을 계획했지만 우천으로 취소됐다.

김제시 관계자는 평소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거나 궁금했던 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김제시가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동정책을 만들고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인 ‘김제마루맘’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김제시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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