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태극기가 거꾸로··· 시장 눈치 못채

조주연 / 2021-07-13 00:17:00
김제시, 3개월 전 지자체‘기(旗)’ 거꾸로 내걸기도
▲12일 오후, 김제시 한 경로당에 태극기가 거꾸로 게양된 가운데 박준배 김제시장이 검은색 승합차를 타고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의 한 경로당에 태극기가 거꾸려 걸렸다.

12일 오후, 전북 김제시 황산면 한 경로당 건물에 태극기와 김제시기가 게양돼 있다. 그런데 태극기의 태극문양 빨간색이 아래로 향해 있다. 거꾸로 게양된 것이다.

함께 게양된 지자체‘기(旗)’인 김제시‘기(旗)’는 한줄이 끊어져 늘어져 있다.

이날 박준배 김제시장은 황산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시민과 대화’ 행사를 마치고 해당 경로당에 방문했지만 이를 알아 차리지는 못했다. 

해당 경로당 이용자들은 박준배 시장에게 “런닝머신을 구입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김제시는 3개월전 지자체‘기(旗)’인 김제시‘기(旗)’를 거꾸로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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