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저소득층에게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조주연 / 2021-09-18 23:51:46
부안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청자마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정읍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전북 부안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가 전달됐다.

18일 부안군에 따르면 보안면은 지난 17일 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석맞이 청자마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느 때보다 외롭고 쓸쓸한 추석 명절을 보낼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료품 및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박스를 지원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의체 임한석 민간위원장은 “본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체에 정기 후원해주신 보안 주민들과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지원 대상자분들께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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