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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0대 대선공약 개발을 위한 국회의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26일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소속 전북지역 국회의원 8명은 20대 대선 전북지역 정책공약 발굴을 위해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 모였다.
전북대 오명준 교수의 ‘세계적 흐름과 대한민국의 미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전북연구원의 ‘전라북도의 객관적 현황 및 제4차 전북 종합 계획’ 등의 강연이 있었고 현안 토론을 가졌다.
김정주 전북도당 위원장은 “전북 발전을 위해 주력 전략 산업 발굴과 지역간 연계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워크숍을 통해 전북도당이 선도하고 중심이 되는 정책공약 개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들은 전북 산업 전략 발굴 및 인프라 구축과 전북도 내 균형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늦은 시간까지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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