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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호 의원 ⓒ익산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7일 ‘익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이하 관광기념품 조례)을 통과시켰다.
관광기념품 조례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익산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내용 등이 담겼다.
관광기념품 개발·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전을 펼치는가 하면 우수 관광기념품을 개발·제작하는 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
▲관광기념품 개발 및 생산 장려금 ▲특허 출원 등록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 ▲인력 양성위한 교육비 ▲마케팅비용 ▲판로개척 등 익산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범위도 규정했다.
조례를 발의한 장경호 의원은 “익산시가 갖고 있는 많은 유산을 이용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활용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익산시의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이용해 관광기념품을 만들게 된다면 우리 익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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