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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토정보공사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헌혈 수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랑의 헌혈’을 확대 전개했다.
26일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세계 헌혈자의 날, 전 기관이 참여하는 국토정보공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6월 14일 ~ 17일까지 펼친데 이어 8월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난 25일 전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재개했다.
국토정보공사는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167개 지사에 사랑의 헌혈버스를 배치하고 헌혈 기부함을 만들어 약 10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국토정보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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