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깨끗한 축산농장’ 7개소 신규 지정

조주연 / 2022-08-13 02:35:45
부안군‘깨끗한 축산농장’ 총 105개소

▲ⓒ부안군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의 7개소 축사가 2022년 2분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해 사랑 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가축사육방식 개선으로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이웃과 더불어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13일 부안군에 따르면 깨끗한 축산농장을 지정 받고자 하는 축산농가는 축산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금까지 부안군은 98개소가 지정받았으며 이번 7개소 신규 지정으로 105개소가 지정됐다.

부안군 축산유통과장은 구제역·AI·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은 물론 악취저감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업이 됐으므로 부안군은 축산농가 핵심사업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으로 정하고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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