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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포스터 (사진=용인시) |
[세계로컬타임즈 이지안 기자] 용인시는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온라인창업과정과 실버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등 2개 강좌를 수강할 경력단절여성 4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교육이다.
교육은 다음달 15일부터 7월 25일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새일센터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높은 지원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10만원의 교육비를 내야하지만 교육을 수료한 뒤 5만원을 돌려받고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을 하면 추가로 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용인여성새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발송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나 용인여성새일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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