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드로잉과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창작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이야기 구상부터 캐릭터 만들기, 디지털 그림 제작, 책 구성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동화책을 만들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하는 이재호 작가의 동화책 전시도 함께 진행돼,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작 사례를 접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창작 도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확장하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된 수강생 작품과 영상은 도서관 내 ‘아트월(art wall)’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며, 지역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은 시민 참여형 디지털 아카이브로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혜순 시흥시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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