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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지평선아카데미 종강식을 오는 22일 개최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종강식과 함께 2022년의 마지막 강연인 제652회 지평선아카데미에 황세희 국악인을 초청해 ‘얼씨구! 판소리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한다.
한 해 동안 지평선아카데미를 거쳐간 강사들의 친필 도서 추첨 및 꾸준히 지평선아카데미에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우수 수강생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리꾼 황세희는 이화여대 판소리를 전공하고 충남 문화재단 전문예술가 선정 및 연세대 한국어학당 문화특강 강사, 국악앙상블 예소울 대표를 맡고 있다.
지평선아카데미 종강식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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