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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경기도가 “지난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송산 검문소, 포곡 검문소, 광사 검문소, 음현 검문소 등에서 과정 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해 총 17대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원·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관할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6개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단속은 ▲총중량 40t ▲축 중량 10t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 초과 등 위반 사항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후부 반사판 상태 불량, 불법 등화 장착, 등록번호판 봉인 분실, 타이어 손실 및 마모 한계선 초과, 제동등 점등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 차량도 함께 단속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과적 행위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과 동시에 준법 운행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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