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디지털 투어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인공지능)시대에 맞춰 용산 디지털 전환(DX) 지원센터와 연계해 ▲생성형 AI·AI로봇 체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어, 현대아울렛에서는 ▲키오스크 활용법 ▲모바일 쿠폰 사용법 ▲사진 편집·공유 방법 ▲택시 호출 앱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세대가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전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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