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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교육청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상호 존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고 직원 간에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카네이션 쿠키 이벤트를 진행했다. 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상호 존중의 의미를 담아 카네이션 모양의 쿠키를 교사들에게 전달하고, 중증장애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한 순회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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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교육청 |
특수교육원은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고, 직원 모두가 동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담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전에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신규발령 교사 등 직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가족 사랑·존중·배려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시 한번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특수교육원은 전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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