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효과적인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직접 만든 화분이 자라는 걸 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식물을 잘 돌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희 인계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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