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계절 행복밥상은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불고기, 가지볶음, 겉절이를 손수 만들어 송편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추어 고등동 취약가구에 영양가 있는 반찬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아침 일찍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가구도 맛있는 식사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숙영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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