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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오감통 시장 코로나 예방 켐페인 모습 (사진= 강진군 보건소)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강진군보건소는 지난 4일 오감통 시장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이 폐지되면서 개인생활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5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현재까지 9,899명이 확진됐으며 6월 한달 동안 일 평균 확진자는 4명 정도였는데 7월은 평균 12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8월 1일부터는 일 평균 48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차은순 방역정책과장은 “50세 이상 4차 접종을 강조하면서, 코로나 재유행 대비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캠페인 이외에도 신문보도, 전광판, 인터넷, 마을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생활방역수칙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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