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회기별로 연령 및 발달 수준에 따라 운영되며,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꽃케이크 만들기’, ‘감정화분 만들기’등 예술 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감사하다”며 “원예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학생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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