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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지난 6일에서 12일까지 일주일간 부안로컬푸드가 전국적으로 1억 원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로컬푸드 직매장 1주년 상생행사를 진행해 부안산 무항생제 한돈 및 제철과일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하루 평균 400명이상의 소비자가 찾아 6000만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11번가 라이브쌩쑈, 격포 직거래장터에서 4000만 원의 매출을 보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로컬푸드 이미지 상승 및 높은 판매량과 매출액으로 소비자는 좋은품질에 만족하고 생산자는 소득증대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부안먹거리 생산 및 소비에 최선을 다하여 생산자 및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부안로컬푸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로컬두프 직매장은 지난해 6월 4일 개장해 1년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300여 농가 및 50여개 가공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관계시장확대를 위해 변산, 격포권내 로컬매장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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