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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제 60회 전북도민체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제시 산업·농공단지 협의회가 각 시·군체육회에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31일 김제시에 따르면 협의회는 이날 김제시민운동장을 방문해 400만 원 상당의 음료 100박스를 전달했다.
물품은 전북도민체전에 참여하는 각 시·군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규호 대동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장은 “선수단 여러분들의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큰 결실을 맺길 기원드리고 이번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 축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김제에서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39개의 종목에 선수와 임원, 관중 등 2만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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