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홍률 목포시장(좌) 양경숙목포시자원봉사협의회장(우)(사진=목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전남 목포시가 “사랑의 밥차에 최근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양경숙 목포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목포수협 김청룡 조합장이 백미 10kg 30포, 소비자교육중앙회 목포지회에서 망고주스 500개를 각각 기탁했다.
목포복지재단 강철수 이사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제공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목포시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코로나19로 3년 동안 중단됐으나 지난달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