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컬타임즈 이호 기자 ] 시인이며 시조시인, 아동문학가로 활동하는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회장이 2021년 충남문화재단 공모선정 시집으로 『그래도 산은 아미산』출판 후 올해에『詩로 꽃피는 당진』시집을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과 시집으로 출간했다.
당진시 공직에 정년 한 홍 시인은 문학예술 창작도 관광문화산업이라는 차원에서 주로 자연이 아름답고 서해가 펼쳐진 조화로운 당진을 대외적 홍보의 필요성을 요구함에 시집제목을 당진과 연계『그래도 산은 아미산』시집 출판 후『詩로 꽃 피는 당진』지속적 출간했다.
출간된 시집은 4부작으로 1부는 나의 나무는, 2부는 사막에 핀 꽃, 3부는 오후 가을 발자국 등 나눴고 시집은 시평설이 편집되나 평설 대신 그간 걸어온「나의 인생 나의 문학」을 기록했다.
표지 디자인은 본인이 촬영한 2000년 서해대교 개통시 출연한 기지시줄다리기 상징 쌍용기 사진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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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윤표 시인 |
홍 시인은 1990년《문학세계》와 《시와 시론》 《농민문학》에 시를 1991《시조문학》시조를 2016년 소년문학에 동시조로 아동문학가로 추천 및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다.
또한 문학을 통해 2020 충남문화상, 충남문학대상, 한국공무원문학 대상, 세계시문학대상 수상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한국시인협회원, 문학세계 상임편집위원, 충남문인협회 자문위원, 세계일보 조사위원 당진시협의회장이며 충남펜문학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당진시인회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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