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보호자들이 사춘기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음악치료와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능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올해 신설된 ‘청소년 가족온(溫)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정서·행동문제가 개인적 요인뿐 아니라, 가족 내 의사소통 단절, 양육 스트레스, 관계 갈등 등의 가족 환경 요인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에 센터는 보호자 대상 특강을 통해 가족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자 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돌봄 역량 향상과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자녀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가족 전체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졌고,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며 공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대형 소장은 “이번 특강이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양육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기반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 지지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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