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순회 지도

조주연 / 2022-06-26 20:13:45
안심학교 아토피피부염 학생 1:1 상담 및 환경 점검

▲관련사진 ⓒ진안군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진안군이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순회 지도 점검을 실시 한다.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각종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 관리사업이다.

 

진안군에 따르면 매년 초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는 이 제도는 44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습기관 중 33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순회 지도 점검은 보건소 사업담당자가 지정 학교를 직접 방문해 아토피피부염 학생과 1:1로 개별 상담을 실시하며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에 적합한 환경인지 유해한 환경은 없는지 점검한다.

 

개별 상담에서는 아토피피부염 환아 피부상태 확인, 보습제 바르는 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보습제도 지원한다. 또한 중증 아토피피부염 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제도인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학교들을 환경 점검하고 천식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는 보건실에 천식 응급 키트 가방 비치 여부 확인 후 필요 시 응급키트도 지급할 계획이다.

 

진안군 보건소 담당자는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갈수록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 제공과 건강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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