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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박종현 기자] 무안군은 최근 관내 양파즙 제조·가공업소 7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무안의 대표 음료인 양파즙의 위생적인 공급을 위해 전문교육을 받은 식품소비자감시원과 보건소 위생팀이 관내 양파즙 제조 업소를 직접 방문했다.
점검반은 ▲원재료 적정 보관·관리 여부 ▲썩거나 상한 원재료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변경하는 소비기한 표시제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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