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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위원회가 2022년 하반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2023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24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정기·김슬지 전북도의원,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2023년 국가예산 확보 등에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다짐했다.
부안군은 2023년도 국가예산 건의사업으로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 국도 30호선(석포~운호) 확·포장, 줄포지구 배수개선 사업 등 6개 사업을 건의하며 국회단계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원팀이 돼 주길 바란다”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단계에서의 역할 분담과 공동 대응으로 부안군에 필요한 국가예산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의원은 “당면한 부안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부안의 미래를 더욱 키우고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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