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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강진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강진군 관광사업이 해외 싱가포르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5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싱가포르 현지 주요 여행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유력 잠재시장인 싱가포르 현지 주요 여행사 등 11개사와 유 위클리 등 언론사 7개사에서 총 24명이 참가했다.
강진만생태공원, 강진다원, 사의재 저잣거리 등 강진의 자연과 문화‧역사를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먹거리, 농촌체험 등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강진군 관광여행의 성공적인 추진과 외래관광객 유치, 홍보 및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바다 대표이사는 “강진군의 차별화된 관광지를 소개해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여행사, 언론인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팸투어 행사가 해외 관광객 유치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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